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평가 (문단 편집) ==== 운영 방향 ==== * '''기약이 없는 한정 카드 복각''' : 기존 유저는 물론이지만 신규 유저들 입장에서 꽂힌 캐릭터[* 추가된 지 얼마 안 되는 스트레이라이트, 녹칠의 경우엔 한정 카드가 몇 장 없지만 초창기부터 나왔던 캐릭터들의 한정 카드는...]의 한정 카드를 확정적으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주년마다 판매하는 한정 셀렉션 말고는 거의 없다는 점이 문제다. 게다가 한정 셀렉션은 가격이 꽤 나간다[* P-SSR, S-SSR 한장씩 구입할 수 있는데 한화로 약 8만 원 수준.][* 물론 현찰 박치기로 천장을 친다는 가정하에 한화로 약100만 원을 내는 것에 비하면 싼 편이긴 하다.]. 물론. 한정 포함 상품을 팔기는 하지만 거기서 자신이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은 극악에 가깝기에 사실상 무의미하다. 거기에 운영이 방송에서 다음 가챠 예고를 하면서 한정 P-SSR에 추천 S-SSR 항목을 늘어놓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신규 유저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이라 화가 날 뿐이다. 적어도 추천 S-SSR을 소개할 정도라면 신규 가챠 갱신 시기만이라도 포함시켜서 얻을 수 있는 기회라도 줘야할 테지만, 3주년차의 운영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보인다. 그나마 4월 말의 스탭업 가챠를 마지막 스탭에서 '''한정 '확정''''[* 지금까지는 포함이라 다 돌려도 빈손인 경우가 허다했다.]으로 개선하긴 했다. 하지만 아직 멀었다. 그렇기에 늦게 시작할수록 컴플리트가 점점 불가능해지며, 특히 초창기 캐릭터들로 올라갈수록 이는 더 어려워진다. 결국 여유롭게 과금을 하여 스텝업이나 한정 포함 상품을 모두 구매할 수 있는 경제력이 있는 사람만이 컴플리트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nycolors&no=1182550|그래서 결국 담당 한정 카드 복각을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게임을 접는 유저도 늘고 있다.]] 이 문제는 운영 문제에 불만을 표하는 경우가 덜한 일본 측에서도 공식 질의에 복각 문제가 나왔을 정도로 유저들 사이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졌고, 결국 운영 측에서 21년 5월부터 달마다 복각 가챠를 개최하는 기간을 만들어서 어느 정도 해결되는 듯했으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nycolors&no=1249508|22년 3월 마지막 복각]] 이후 1년이 다 되도록 유상 패키지만 팔아대고 있다. * '''스토리 커뮤 집필 방향성''': 게임이 커뮤를 중시하고 있는 만큼 제작진들은 그 퀄리티에도 공을 들여왔으며, 커뮤가 샤니마스의 강점으로 꼽힐 만큼 그 수준이 훌륭했다. 현재도 완전히 무너진 것은 아니나 문제는 이전에는 비교적 밝은 분위기 아래에서 각 유닛의 특징들이 녹아든 다양한 커뮤가 나왔는데, 최근에는 타카야마P를 위시한 제작진들의 취향이 깊게 반영된 소위 "에모이"한 방향으로 모든 커뮤가 획일적으로 쓰여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모든 유저들이 어두운 커뮤를 싫어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 페이트, 명일방주 같이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의 스토리를 쓰는 작품은 꽤 많다. 하지만 샤니마스를 하러 온 사람들은 어두침침하고 음울한 분위기의 커뮤를 보러온 게 아닌데, 최근 녹칠과 시즈가 나오면서 타 유닛 커뮤마저 시리어스하게 쓰여지다보니 기존의 분위기와 충돌을 일으키면서 커뮤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소년만화 같은 전개였던 방클이 최근에는 시리어스 군상극처럼 바뀐 부분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반대로 원래부터 그런 분위기였던 녹칠과 시즈는 그 정도가 더 심해져서 문제. 캐릭터의 묘사가 극단화되는 문제가 곳곳에서 비쳐지고 있어서 P들의 불만을 사고 있으며, 심심하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건지 캐치가 안 되는 난해한 내용이 P커뮤, 프로듀스 커뮤, 시나리오 커뮤로 출시되고 있는 부분도 원성이 높다. 노선 점검이 필요할 시기이지만 제작진은 요즘 평가가 예전 같지 않다는 점을 모르는지 잊을만하면 이런 커뮤가 계속 출시되고 있다. * '''내적으로 도는 홍보 방향''': 위의 커뮤 집필 방향성과도 어느 정도 이어지는 내용으로, IP 확장이나 이슈 메이킹에 관심이 없다.[* 다만 IP확장의 경우 샤니마스 팀의 문제라기보단 아이돌마스터 사업부 전체의 기조 문제에 가깝긴 하다.] 다양한 IP를 통해 신규 유저의 유입 통로를 만들거나, SNS나 커뮤니티 상에서 독특한 화젯거리를 공급하여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이슈메이킹은 신규 유저를 유입시키는데 가장 주된 방법이자 필수적 요소이다. 전자의 경우 [[Cygames]]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심지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경우 게임이 나오기도 전부터 애니를 방영하면서 사람을 모았을 정도이다. 후자의 경우 [[블루 아카이브]]에서 최근 자주 하는 방식으로, 기존 매체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신박한 연출을 도입하거나 오타쿠들이 열광하는 세세한 디테일에 집중하고, 커뮤니티 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샤니마스는 이 두 개가 모두 안 되고 있다. 까놓고 말해 당신이 소샤게의 주 잠재고객인 오타쿠라고 하자. 무언가 매력적이고 흡입이 있는 스토리를 보고 싶다. 무엇을 보겠는가? 영화, 넷플릭스 시리즈, 애니를 보지 처음듣는 게임을 굳이 깔아서 해보겠는가? 샤니마스의 강점은 공들여 잘 짜인 스토리와 거기에서 만들어진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하지만 사실 요즘 내로라하는 대다수 게임들은 유명한 마스코트 캐릭터를 두 셋씩 가지고 있다. 결국 게임을 시작하는 것은 이런 마스코트들의 인지도 싸움이다. 캐릭터의 짜임새는 들어온 사람을 붙들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을 가게 안으로 들여올 수는 없는 것이다. 샤니마스의 2주년이 흥한 것도 녹칠이 이슈메이킹에 성공하면서 유입을 불러올 수 있었기 때문인데, 최근의 샤니마스는 "잘 짜인 시나리오"라는 장점 하나에 매몰되어 내부단속하듯 관련 홍보만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시즈를 기점으로 어두침침해진 스토리는 여타 게임들에 널리고 널려서 이미 샤니마스를 하는 유저의 이야깃거리는 될 수 있어도 바깥 누군가의 흥미는 전혀 끌 수가 없다. 제대로 된 홍보는 안에서나 먹힐 이야기가 아닌, 나쁘게 말하먼 1차원적이고 좋게 말하면 보편적인 그런 이야기로 사람들을 끌어모아야 한다.[* 흔히 프리코네는 몰라도 안다는 [[캬루]], 샤니마스는 몰라도 안다는 [[히구치 마도카|마도카]] 모두 상세한 뒷설정이나 배경 지식으로 유입을 끌어모은게 아니라 단편적이고 재밋거리가 되기 쉬운 다양한 밈으로 유명해졌다는 것이 대표적인 예가 되겠다.] 이슈메이킹과 IP 확장은 비단 외부 유입을 들여오는 것뿐만아니라 내부에 지속적으로 떡밥을 던지면서 분위기를 환기하는 역할도 한다. 외부지향성이 떨어지는 운영은 고인물 판을 만들뿐아니라 고인물이 잡을 것조차 마르게 만든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 '''매력적인 시나리오로 어필을 할 수가 없다''' : 바로 위의 시나리오 이야기에서 이어지는데, 샤니의 시나리오가 매력적이어서, 혹은 어떤 캐릭터에 빠져서 시나리오를 보고싶다고 치자. 하지만 이야기가 흘러가는 SR, SSR 카드는 원할때 입수할 수 있는게 아닌지라, '''유튜브 보세요''' 가 가장 무난한 답안이 되어버리는게 문제다. 물론 '''어떻게든 카드를 내 손으로 구해서 보고 싶다''' 라는 기특한 유저가 없는게 아니지만, 그 유저조차도 카드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 떨어져나가는것도 순식간이다. 이야기를 보고 싶어하는 라이트 유저들은 공식의 이런 방법에 대항해서 여러 무과금 계정을 돌려서 어떻게든 모인 주얼로 한정카드를 뽑는 등, 완전한 복마전의 상태. * '''시나리오 그 자체가 난삽하다''' : 중요한 이야기가 진행된것으로 유명한 밝은 방의 경우 한 이벤트 내에서 6개의 이야기가 전개되어 지나간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nycolors&no=634938|#]] 하지만 그 시나리오를 차분히 풀어서 유튜브에 올려둔 영상의 길이는 2시간. 2시간에 6개의 이야기는 많아도 너무 많다. * '''손놓은 PVP 컨텐츠 밸런싱''' : 그레이드 페스를 말하는 것이 맞다. [[파워 인플레]]라고 하는 것은 어느 게임에나 있는 것이지만, 샤니마스의 경우 주년마다 거의 널뛰기하듯 인플레가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그레이드 페스라고 하는 컨텐츠는 일종의 [[레이드]] 컨텐츠와 비슷해서, 보스를 놓고 딜 경쟁을 벌인 다음 깬 도전과제에 따라 점수를 배분받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이 점수에 따라 줄을 세워 컷을 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파워 인플레는 미친듯이 올라가는데 피통은 그대로 남겨놓다보니 출시 초기에는 그저 총 스타만 많으면 제법 상위 그레이드로 올라갈 수 있던 환경인 것이 후반에는 이른바 ‘전순퍼라’를 하지 않으면 그레이드 잔류조차 못하는 극악의 환경이 되어버렸다.[* 이전: 심사위원의 피통 대비 화력이 다들 고만고만해서 고난이도 도전과제를 깨는 사람이 적었음 -> 완전장악 정도로도 잔류할 수 있는 환경 => 최근: 전 관객 공격+2000에 달하는 스탯+100%에 달하는 패시브를 둘둘 만 드레드노트급 덱들이 널려서 덱만 좋으면 아무나 전순퍼라를 성공하는 상황 -> 전순퍼라가 잔류의 전제조건이 되는 환경] 게다가 흥미조작이라는 기믹이 등장하면서 흥미조작 운빨+매칭 운빨+나의 딜링 포텐셜 운빨 삼박자를 맞춰 전순퍼라 등반을 해야하는 운빨좆망/리트좆망 메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운영은 특수 룰 등을 이용해 이를 아예 조장하고(+픽업 카드 밀어주기도 하고) 어떤 덱이 너무 날뛰는 것 같으면 더욱 사기인 카드를 내는 방식으로 파워 인플레와 리트좆망 그페 메타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잔류나 승격에 필요한 점수가 미칠듯이 올라가다보니 그페를 포기하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그페는 안 그래도 분재겜이라는 평이 많은 샤니마스에서 유저의 장시간 플레이를 유도할 유일한 수단이다보니 운영진의 그페 환경 방치가 더더욱 뼈아픈 액티브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br][br]4.5주년이 되어서야 위기감을 느꼈는지 기존 한정 카드들을 상향하고 라이브에서 그페 밸런스 조절에 대한 Q&A를 받았다. 그러나 후술할 트와일레잇 콜렉션 관련 답변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신컨텐츠 개발 퀄리티 부족''' : 3주년을 넘어가면서 운영진이 내놓는 신컨텐츠의 퀄리티가 썩 만족스럽지 않다는 평가가 계속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3주년에 처음 발표되어 약 3.5주년 즈음에 실제로 출시된 페스투어즈의 경우, 6개월 동안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음에도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시간 널널한 사람들 말고는 못할 물건이 튀어나오고 말았다. 캐릭터 의상을 무려 480층에 걸어뒀는데 여기까지 도달하느라 기본 10시간 이상은 잡아먹었다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며 무엇보다 가장 악랄한 것은 '''160층 이전에 실패하면 다시 1층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또한 스탈릿 시즌과 3.5주년을 계기로 유입된 뉴비들이 보상을 얻으려면 윙 - 감사제 - 그라드 - 랜딩 포인트를 모두 도는 것은 물론이고 랜딩 포인트로 육성한 덱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이걸 단 2주만에 하라는 건 무리수라는 평. 이런 악랄함에 한일 커뮤니티 양쪽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많았는데 어떻게 개선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나마 이번만큼은 운영도 무시할 수 없었는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nycolors&no=827072|약간의 개선점을 발표]]했다. 그 후 2021년 12월 22일 두번째로 열린 페스 투어즈부터는 층수를 대폭 내렸는데, 이것이 적절한 조정이 이뤄진 형태가 아니라 등반 난이도를 낮춘 층수에 맞춰 압축한 형태라 오히려 보상획득 난이도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의상을 획득하는 것은 쉬워졌지만[* 솔직히 의상만 건지려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잘된 패치가 맞다.] 200층부터는 심사위원의 딜이 '''800-1000'''에 달해 멘탈 방어에 특화된 알스메로도 커버가 불가능하며[* 일반적인 덱은 총 멘탈이 3000 언저리라는 걸 상기해보자.] 리트를 하면 아이돌 중 한 명의 체력을 대폭 까고 시작하는 괴상한 디메리트가 추가되어서 리트가 무제한으로 풀렸는데도 1층부터 재등반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사실상 240층이 아니라 480층~720층 등반이 요구되므로 핵심보상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등반 횟수는 유지된거나 다름 없으며 이걸 노렸다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거고 노린게 아니라면 사전테스트조차 안 해봤다는게 된다. 어느 쪽이든 개발진의 기획력 부족이 뻔히 보이는 대목이다. 또한 샤니마스 게임에 재투자하는 비율이 높지 않은건지, 페스 투어즈 이후에는 아예 신컨텐츠라고 할만한 것들이 추가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 S.T.E.P이라는 신 프로듀스 모드가 출시된 정도인데, 얘는 육성 강화 프로듀스 모드로 출시했다는 미명 아래 아예 시나리오가 없는 상태에서 출시되었다. 녹칠이나 시즈처럼 시나리오가 늦게 추가되는 유닛이 신프듀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한 것이라는 옹호도 있지만, 똑같이 1년 써서 출시한 프듀 모드인데도 이전과는 달리 일루미네이션 스타즈 시나리오마저도 없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도 2022년 8월 무렵부터 매달 한 명씩 스텝 커뮤를 추가해주기 시작했다. * '''샤이니 패스''' : 2021년 12월 22일자로 느닷없이 추가된 월정액으로 첫회 1,960엔 / 이후 2,940엔이라는 가격으로 출시했다. 그런데 타카야마 프로듀서는 분명히 2021년 모 잡지 인터뷰에서 283패스를 개선하겠다고 했음에도 283패스는 그대로 두고 새로운 과금형태인 샤이니 패스를 내놓아서 논란이 되고 있다. 보상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283패스를 이용하던 기존 유저 입장에서 필요한 상시 메모장 기능이 샤이니 패스에서는 적용되지 않아 온전히 게임을 즐기려면 이중과금을 해야 하기 때문. * '''운영 방향성에 대한 비관적 시선''': 비단 최근의 모습뿐만 아니라 게임 출시~현재까지 변하지 않는 뿌리깊은 문제. 운영 측이 결정한 아이돌 실장 순서, 가챠 운영, 과금제도 운영, 이벤트 출시 등에 있어서 일반적인 소샤게의 공식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럴 때마다 유저들이 불평하는 경우에도 제대로 수습을 시도하려고 한 적이 없다. 나중 가서야 유저들이 '이게 샤니마스 운영진의 방식이구나' 하고 넘어가거나 '이제 다 예전 얘기지' 하고 체념할 때까지 운영 측은 기본적인 소통 노력을 하려고 한 적이 없어 유저들의 불만과 위기감을 계속 축적하기만 했다. 주기적으로 성우를 불러서 진행하는 월간 방송도 자기 발표할 것만 발표한 후 닫고 떠나며[* 방송 후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다.] 유저들의 의견을 묻는다고 이따금 설문조사를 실시하지만 그 결과에 대해 일언반구도 꺼내본 적이 없다. 게다가 아이돌마스터 IP 내에서 '커뮤의 질이 좋다'는 인식을 이용하려는건지 시나리오 좌담회를 연다던가, 시나리오에 점점 영화적 연출을 집어넣으려고 시도한다던가, 시나리오북을 낸다는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정작 들어와서 시나리오 보고 나가면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게임을 붙잡고 돈을 쓰게 만들어야 매출이 상승하는 게임에서 "게임을 잡고 있을 생각이 안 든다" 는 치명적인 문제를 고칠 생각은 안 하고 '우리가 여기 이렇게 진심입니다' 같은 게임 출시 초창기 홍보 때나 먹힐만한 태평한 소리를 5주년을 바라보는 시점에서도 하고 있으니 유저는 더 나가떨어질 수밖에 없다.''' 어떻게 보면 신비주의, 엘리트주의적인 운영이 그래서 성공이라도 했느냐하면 전혀 그렇지가 못한 게, 당장 여기 올라와 있는 문제들이 전부 운영이 만들어낸 잘못인데[* 대표적으로 [[noctchill]]이 2주년에 처음 등장했을 때 토오루와 마도카에 쏠린 굉장한 관심 덕에 샤니마스는 사실상 최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당시 잘 나가는 애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겠다고 '''월간 토오루'''로 대표되는 노골적인 푸시를 시도했다가 녹칠 대 비녹칠 프로듀서의 내전을 일으켜 녹칠 유입(특히 토오루 담당)을 전부 도로 내쫓은 것도 결국 운영의 판단 실수다. 특히 국내 토오루 담당 대부분이 이때 폐사했다.] 잘못했다고 말하는건 둘째치고 이걸 개선하려고 노력한다는 뉘앙스조차 풍기지 않는다. 운영측이 소통하고 게임을 친화적으로 고쳐보려는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으니 현존하는 컨텐츠 부족, 매운 과금독성, 게임을 하게 만드는 유인의 부재 같은 심각한 문제가 과연 고쳐질 수 있을지에 대해 유저들이 신뢰를 가질 수 없으니 이탈하거나 유령회원이 되어가고, 운영이 나서지 않는 이상 고칠 수 없는 이 문제를 운영이 나서지 않고 해결하려 하다보니 '아직도 남아있는 대가리 깨진 놈들을 이용하자' 는 골때리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저들의 핵심 이익을 직접 공격하는 운영이 3.5~4주년 차에 이뤄지고 있다. 결국 견디지 못한 사람들이 더 빠져나가고, 핵심 과금층은 더욱 좁고 높아지는 [[리니지]]와 같은 게임 말기 증상이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 하지만 [[중년게이머 김실장]]이 여러번 말한 것처럼 리니지는 핵심 과금층 아래 무소과금층이 게임 내 방패막이 및 게임 내 시장 활성화라는 부적인 영역을 담당함으로써 존재가치가 있는데, 샤니마스의 경우 무소과금층은 담당 커뮤만 보면 알아서 만족하므로 굳이 그레이드 페스에 참가할 필요도 없고 참가해도 그6 잔류 이상을 목표하는 게 아니다보니 딱히 도움되는 것이 없다. 즉 핵심 과금층이 좁고 높아지는 것이 단기적으로는 매출 견인이 가능해도 장기적으로는 급격한 매출 하락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담당 얼굴만 보면 만족하는 무소과금층이 그레이드 페스에 입문하는 것이 더욱 쉽고 재밌게 만드는 일종의 중산층 양성을 시도해야 하는데 현재의 운영은 인플레이션 조장으로 후발주자의 진입을 막고 있고 그레이드 페스의 재미라는 부분은 그대로 놔둬서 진입 유인은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니 사실상 망조에 들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다.] 그렇다고 장점인 커뮤를 이용해서 다른 게임을 만든다거나, 코믹스를 더 늘린다거나, 애니화를 하려는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무소과금층이 게임 외적인 부분에 샤니마스 IP를 붙들만한 곳이 턱없이 적은 상황이다. * 대체적으로 2021년 초반까지 안정감 있던 프로젝트가 다시 위기에 봉착한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게임 내적으로는 상술한 페스 투어즈로 대표되는 부실한 콘텐츠, 방클걸 방탈출 커뮤 등 최근의 이벤트 시나리오와 일부 LP 시나리오의 퀄리티, 의상 표절 논란과 샤이니 패스 및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한정 포함]]' 가챠 빈도 증가 등 너무 뻔한 수금 작전 등으로 유저들의 불신을 사고 있으며, 게임 외적으로는 아이돌 캐릭터 담당 성우 [[시즈키 아즈사]]와 [[나루미 루나]]의 논란(특히 후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샤니마스와 거의 비슷한 시스템을 채용하여 2021 한해를 휩쓴 신예 경쟁자의 등장]][* 물론 워낙에 붐을 일으켜서 경쟁자로서 강하다는 얘기지 게임에 내포된 문제점은 샤니마스보다 별 나을 게 없다. 한정이 존재하지 않지만 특정 통상카드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심각하고, 무료 쥬얼이 적고 월별 쥬얼 할인이나 패키지 부재 등으로 과금 독성은 훨씬 높다. '''거기다가 육성은 샤니마스의 그라드/LP는 애교로 보일 정도로 [[운빨좆망겜]] 경향이 심하다'''. 컨텐츠 면에서도 육성과 스토리 외에는 대인전 2가지 뿐인데다가 오히려 같은 컨텐츠를 코스만 바꿔서 월별로 내는 턱에 상술한 운빨육성 문제와 겹쳐 매우 가혹한 플레이량을 요구받아 더 낫다고는 차마 얘기할 수 없다.]을 들 수 있다. * '''트와일라이트 콜렉션''' 이후 21년 후반~22년 초반 잠잠하나 싶더니 4주년 생방송에서 타 아이마스의 페스 한정 개념인 트와일라이트 콜렉션을 내놓아서 팬덤에 불을 질렀다. 안 그래도 한정 뽑기 힘든 게임임을 고려하면 최악의 수나 다름 없으며 페스 투어즈나 샤이니 패스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반응이 나쁘다. 단순히 커뮤만을 보는 유저라면 한 장만 뽑으면 되지만 그레이드 페스를 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픽업 기간에 풀돌하지 못하면 대단히 꼬와지는 상황에 직면한다. 픽업 기간에 상점에 한돌 패키지를 판매하긴 하나 풀돌을 하기 위해[* 운영이 돈에 미쳤냐는 욕을 먹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 '''하즈키씨가 먹히지 않는다'''.] 가챠를 돌려 총 4장을 뽑아야 한다. 누구나 담당 아이돌을 뽑을 때 천장은 각오하겠지만 천장을 치는 동안에 4장을 뽑는 유저가 몇이나 될까? --후유코 트와콜레가 진행중이던 4.5주년 라이브에선 타카야마 본인도 후유코를 못뽑았다고 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version=675, paragraph=9)] [[분류:2018년 게임]][[분류:THE iDOLM@STER]][[분류: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